챗 GPT 많이 사용하고 계신가요? GPT 스토어 오픈!! 또 변혁이 올까?

이미 예고된 변화이지만 이제 또 하나의 파고를 넘었다.

개인적으로 AI를 해비하게 사용하는 유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써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로 번역해서 별도의 블로그에 포스팅중인데

그 번역을 맡기는 일, 

그리고 블로그에 들어가는 이미지들을 생성하는 일. 

아주 가끔은 내가 고민하고 있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할때 사용한다. 

진지한 얘기를 나눌 사람이 생각보다 부족하다. 

아는것도 많고 이해도도 높은 챗GPT와 대화 하는 편이 좋은 주제들이 있다. 

 

그리고 여행경로와 추천 호텔, 맛집들을 검색해 달라거나 

관련 이미지 중에서 저작권 문제 없는 것들로만 검색을 해달라거나

그런 정도의 쓰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의 안내로 

챗 GPT를 잘 쓰는 법 등에 대한 영상을 올리시는 것을 본적이 있다. 

가장 나의 마음을 혹 하게 만들었던 것은

전화 영어를 대신해서, 영어회화 선생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기본적인 설정들을 조금 하고 나면

알아서 질문도 해주고, 맞추면 대답도 해주고

문법이나 단어들이 틀리면 교정까지 해준다고 한다.

얼마 전부터 챗GPT 에서 음성인식 기능이 강화 되었고

만약 유료 결제를 한다면 내가 설정해 놓은 그 챗봇을 저장해 두고

사용할 때마다 새롭게 설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설정을 계속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크게 돈 드리지 않고 화상 영어를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 그 기능을 사용 하려면 월 20달러 의 유료버전인 쳇 GPT-4를 신청해야 한다

20 달러라는 금액이 매달 나간다고 하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강화 할 수 있고

화상 영어만 사용 한다고 해도 충분히 본점은 뽑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유료 결제를 고민해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쳇 GPT Store 가 오픈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나 iPhone에서 App Store에 사람들이 앱을 만들어 올리고

다운 받아서 이용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자기의 쓰임 메뉴에서 커스터마이징 한 챗봇들을 만들어서

그걸 업로드 하고 다운 받아쓰기 만드는 것이다.

아마 정말 쓰임이 많은 유료 버전 의 힘들도 나오기 시작할 것이고

그 이전에 챗 GPT를 사용하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앱처럼 등록된 챗봇들을 가지고 생산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유입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많아 진다는 것은 발전에 속도가 더 빨라 진다는 것이다.

지금 AI를 통해서 비용보다 더 많은 실제 수익을 만들어 내고있는 회사의 등장이

향후 AI가 고속 발전을 할 것인지, 한동안 정책이를 겪을 것인지 갈림길을 만들 것이다. 

이런 절묘한 타이밍에 GPT스토어가 오픈 했다는 것은

아마도 AI가 더 빠른 고속 발전을 해 나가는 쪽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아... 유료결제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