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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여행 청수사 앞 토토로 캐릭터샵 Donguri Kyowakoku

리뷰를 해보자!!

by 정 작가 2024. 1.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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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하다보면 스케줄 중간 중간에

간식을 사서 먹이거나, 

아니면 장난감 가게 같은곳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손에 하나씩 쥐어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아이들이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그러면 여행을 제대로 진행할수 없게 됩니다. 

모두다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 꼭 집어 넣어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생각하시고

중간중간 이런 가게 보이면 들어가 주세요~

 

 

여행다니면 어른들이나 재밌지

아이들은 많이 걷고 뭐가 재밌겠어요~

재밌는것, 맛있는것 계속 쥐어 줘야 짜증을 안냅니다. 

 

 

계획하고 갔던 것은 아닌데, 동선중에

엄청 큰 지브리스튜디오 캐릭터샵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면 바람의 나우시카, 라퓨타, 센과치히로 그리고 토토로

캐릭터들의 다양한 장난감과 

생활소품, 문구 들을 볼수 있습니다. 

역시 일본답게 퀄리티가 높게 잘 만들어져 있고,

그래서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물건들이 많이 있으니

평소에 지브리 팬 이시거나 지인중에 팬이 있으면

기념품으로 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Peter Rabbit이란 캐릭터샵과 연결된 구조 입니다. 

위치는 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63-22 内입니다. 

 

일본 여행을 오기전에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일본 느낌을 알려주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앉아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괴물 많이 나온다고 아이들이 좀 무서워했지만,

결국에 이렇게 캐릭터 샵에 와서 

영화에서 봤던 애들이 나오니 엄청 반가워 하네요~

아이들에게 장난감 하나씩 고르라고 해서 

손에 쥐어주고 나왔습니다~ 덕분에 또 반나절은 짜증지수를 낮췄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일본여행길에 쓸만한 정보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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