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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 0222 - 거바 아직 숏 맞지?

트래이딩 룸

by 정 작가 2024. 2.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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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말 맞지?? 내가 숏이라고 했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유치하지만 누구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그러진 않으니까
그냥 스스로에 거봐~~ 하면서
셀프 칭찬~ 잘했다!! 궁디 팡팡


* 트레이딩 전략과 판단 기준

오늘의 전략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매수매도는 숏포지션 온리이다.
아직은 하방에서 상방으로 전환 신호는 없다.
타이밍 봐서 숏을 들어갈 생각이다.
오늘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하루종일 집밖에 있어야 한다
같은 차트를 봐도 폰으로 볼때와 모니터로 볼때 차이가 있다
차트로 매매를 한다는 것은 패턴찾기 게임과 같다.
도형관련된 IQ가 높으신 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  @  “
:  &. ‘
:  ₩ (?)
이런 식의 문제가 나왔을때 잘 푸는 사람말이다.
차트를 하루종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다음을 예상할수 있어야 한다.
물론 기본적인 공부는 하고나서 봐야한다.
캔들이나 지지 저항 패턴 등은 기억해야 한다.

하여간 아직 상장 전환 신호는 안나와서 숏 포지션을 보고 있다


* 일일 변동성과 이에 대한 대응

어제는 그래도 변동성이 좀 있는 편리었다.
나는 소소하게 안정적으로 먹고 빠지는 스타일이다.
저녁에 자는 동안은 왠만하면 포지션 없이 잔다
그래서 아.. 좀 더 뒀다가 팔걸…
하는 후회를 자주 했었다.
나는 3%만 먹고 빠졌는데 그냥 뒀으면 10%도 더 먹었을텐데
할때가 아주 많다.
하지만 이제 그런 욕심은 내지 않기로 했다.
어부가 되어도 세상의 모든 고기를 다 잡을 수는 없다.
그날의 어복에 만족하고 내일 또 잘 잡으면 된다.
단 손절은 칼같이 해야한다.

내가 진입한 포지션의 이유가 깨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잘라야 한다
아직 그걸 잘 못한다
수익이 적은게 문제가 아니다.
그건 리스크도 적다는 거니까 장단이 있다
하지만 욕심에 두려움에 손절을 잘 못하다가
피해를 너무 키우는게 그게 문제다.
나는 이제 손절만 잘하면 중수는 될것 같다.


* 매매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

매매신호는 한가지만 봐야한다
macd로 샀으면 macd로 팔아야 한다
macd로 사고 rsi로팔고
캔들로 샀다가 저항선에 팔고
그럼 진짜 죽도 밥도 안된다.
자신의 매매 호흡과 패턴에 따라 잘 맞는
보조지표나 기법이 있다
자신의 호흡은 자신만 알기에 본인이 직접
이것 저것 테스트 하며 나만의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남 보고 따라하는 매매는 백%결국 망한다.
그건 그 사람의 호흡에 맞을뿐
나는 나의 페이스가 따로 있다

* 비트코인 시장의 네러티브
요즘 점점 반감기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반감기 이슈로 예전 패턴처럼 한번 떨구고 간다
아니다 이번은 etf때문에 수급이 달라졌다 그냥 간다
그걸로 의견이 갈린다
하여간 25년에는 다 상승 상승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직 지배적인 네러티브는 없다.



세상의 모든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도 나의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다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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