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소소하게 쫄보의 마음이라 크게 못먹었지만,
그래도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숏 방향을 위주로 트레이딩 해야 한다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매매 스타일은 단기 트레이더입니다.
한번 포지션에 들어가면 오래 있어도 몇시간입니다.
빠를때는 몇분만에 포지션을 정리하고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 판단은 크게 2가지.
어떤 방향으로 매매를 할것인가? 롱?? 숏?? 를 먼저 결정합니다.
일봉과 4시간 봉 기준으로 다우 이론을 기준으로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타이밍은 15분봉의 다우 이론을 기준으로 전고점(혹은 전저점)을 돌파하지 않고 변곡이 생기면 진입합니다.
요즘은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원래 주식 대비해서 변동성이 큰 편이지만,
최근에는 ETF가 통과되고 큰 손들이 월가에서 들어오면서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등락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 거물들의 움직임이나,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것을 뛰어넘는 움직임도 나오지만
특별한 소식이 없을때는 월가의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나, 미국 주식시장이 공휴일로 쉬는 날에는 비트코인도 같이 변동성이 줄어듭니다.
거래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고, 진폭도 작아요.
이젠 비트코인 트레이더도 주말엔 쉬어도 될것 같아요.
매매 신호는 자신이 원하는 보조지표나 기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피보나치 수열을 사용할수도, 저항선과 추세선을 사용할수도 있고
RSI나 MACD등의 보조지표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이평선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건 스스로 이런 저런 기법들을 테스트 해보고 나에게 잘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은 좋고 이것은 별로인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주 무기가 검이고, 어떤 사람은 창이고, 어떤 사람은 쌍절곤 인것처럼
그것을 내가 잘 휘두를 수 있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법이건 그냥 겉핥기가 아니라 마스터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ACD의 신호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그것이 신뢰도가 높아서는 아니고, 알람을 걸기에 적합해서 입니다.
하루종일 차트를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알람 신호가 울리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데,
MACD가 알람을 걸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그것을 기준으로 차트를 보고 결정합니다.
현재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큰 네러티브는 없습니다.
미국에서 소형 은행들의 위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나스닥과 S&P가 출렁 했습니다.
그리고 연휴로 주식시장이 쉬고 있는데... 미국에서 주식 시장이 열리고
그 움직임에 따라서 비트코인도 같이 큰 방향성이 나올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트의 움직임으로는 아직 하방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에게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 0222 - 거바 아직 숏 맞지? (16) | 2024.02.22 |
---|---|
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0221 - 어제는 운이 좋았다. 아직은 숏 포지션 유지 (19) | 2024.02.21 |
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0219 - 지금은 숏포지션 진입 (17) | 2024.02.19 |
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0216 - 아직은 롱 관점 유지. (19) | 2024.02.16 |
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0215 - 아직은 롱 유지 이지만 조심해야 할때 (20) | 202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