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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탐방 - 화성 남양 초대형 베이커리 추천, 카페 밀마,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공간~

취미생활

by 정 작가 2024. 2.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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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다나 공원에 가서 뛰어 넣는 걸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날씨가 허락 되는 기간이 길지 않아서

여름이나 겨울에는 대형 카페 가는 걸 더 선호 합니다.

대형 카페들의 경우 마당이 있어서 밖에서도 놀 수 있고

너무 덥거나 추울때 중간 중간 들어와서 휴식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마당 넓고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가 카페 밀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 맛과 품질

빵 몇종류와 커피류들을 주문했습니다. 

솔찍한 심정으로 빵도 커피도 그냥 무난한~ 흠잡을 것은 별로 없는데

맛이 뭐 특별히 맛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파리바게트 같은곳과 대동소이 합니다. 

그래도 다양하여 선택권이 많은 점, 

다양한 제과류와 케이크도 많고~ 아직 고르지도 않았는데 푸짐함이 느껴집니다. 

  • 서비스와 분위기

주차장도 굉장히 크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빵을 보자마자 나이가 이거이거이거 하며 난리가 났습니다. 

매장은 일층 이층, 그리고 별동 일층 이층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별동 앞쪽에 넓은 마당이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놀기가 좋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봄이 되면 야외 테이블에 앉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 가격 대비 가치

요즘 이런 대형 카페들 베이커리들이

약간 선 넘은 가격인 경우도 많습니다.

바닷가 경치가 엄청 좋은 곳에 위치에서 프리미엄을 붙인 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비싼곳은 또 다시 가게 되지는 않습니다. 

카페밀마는 저렴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막 너무 비싼데?? 정도는 아닙니다. 

동네에서 파는 빵집과 커피숍에 비해서는 약간~ 

음료나 빵들이 각각 천원정도 비싼 것 같지만, 

그렇다고 이건.. 좀... 선 넘네.. 싶은 가격대는 아닙니다. 

마당도 아주 매력적이고 좋아서 이정도면 그래~ 괜찮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 특별한 경험 또는 추천 사항

저희가 이번에 가서 하지는 않았는데,

마당에 미리 예약을 하면 프라이빗 하게 불 멍 존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들끼리 둘러 앉아서 모닥불 피워 놓고 

텐트에 앉아 있는 것 같이 꾸며 주시는 것 같아요. 

제대로 캠핑 장비 챙겨가서 하기는 쉽지 않은데, 

약간 간편하게 캠핑 느낌만 내는 정도랄까? 

그런데 오~ 이것도 괜찮은 경험이겠는데? 싶었어요. 

다음에 불멍신청하고 또 한번 와볼까 합니다^^

 

오늘도 다들 행복하고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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