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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카페플래닛 - 허브티 추천<Celestial Seasonings - Tangerine Orange > 셀레셜 시즈닝즈 - 탄저린 오렌지 허브티

맛있는 이야기

by 정 작가 2016. 6. 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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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허브티 추천입니다.


오늘은 허브티를 마셔볼까요??


셀레셜 시즈닝즈의  탄저린 오렌지 허브티입니다. 


귤과 오렌지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차라는 것을 이름에서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옆에 블랜딩 설명에도 귤과 오렌지즙 그리고 열대과일향과 히비스커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써 있습니다. 


비타민 섭취에 매우 좋겠네요~




요런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귤들이 아주 탱글탱글 한것이 입에 넣고 싶은 모양으로 그려져 있네요. 



오늘의 다기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카페를 오렌지 향기로 가득 채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백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끓여서 컵에 콸콸 따라 줍니다. 


그리고 3분정도 기다리시면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번져 나옵니다. 




다 우러난 이후에는 오렌지 색보다는 붉은 색에 가까운 수색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히비스커스의 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붉은 색 보다는 다홍색이라고 말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오렌지 향은 코를 찌를 듯이 강렬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의 과일 허브티의 경우에는 향이 매우 강하고, 대신 맛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셀레셜 시즈닝즈의 탄저린 오렌지 티는 반대인것 같습니다. 


향이 아주 약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입에 머금고 있을때 혀에 새콤한 맛이 꽤나 적극적으로 어필해 옵니다. 


그리고 차잔에 코를 대고 향을 맡을 때 보다, 입안에 차를 머금고 있을 때 더 강하게 향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차 상자 옆에 아이스로 내도 좋다고 써 있어서 차를 즐기던 도중 절반 정도는 남겨서 차갑게 식혀보았습니다. 



차가운 상태의 셀레셜 시즈닝즈, 탄저린 오렌지티는 여전히 새콤한 맛을 강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얼음물에 냉침 보다는 이렇게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에


큰 보틀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고 물처럼 음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산미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차갑게 식힌 오렌지 티는 색깔도 너무 예뻐서 투명한 텀블러 같은데 담아서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네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다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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