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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카페플래닛 - 허브티 추천 <AHMAD TEA. PEPPERMINT&LEMON> 아마드티 페퍼민트와 레몬

맛있는 이야기

by 정 작가 2016. 6. 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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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허브티 추천 입니다. 

 

오늘의 카페플래닛의 티는  AHMAD TEA(아마드티)의 PEPPERMINT&LEMON(페퍼민트&레몬)으로 정했습니다~

 

요즘 치킨치킨 녀석을 너무 집어먹고, 튀김 밀가루 등등과 커피 탄산음료를 야밤에 과식하고

 

하다보니 원래 약한 위가 좀 맛이 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속을 잠재우고자 오늘의 티는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페퍼민트가 주 성분인 허브티로~

 



 

 

가게를 오픈하던 2년전에 Tea카테고리를 어떤 브랜드로 채울까 생각하다가

 

비교적 국내에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 아마드티를 골랐었죠.

 

비슷한 수준의 대중적인 브랜드인 립톤이나, 트와이닝의 차 들을 같이 사서 비교해보고 가장 맛과 향이 강한

(당시엔 진하면 그냥 좋은 건줄 알았다 ㅋㅋㅋ)

 

아마드티를 선택했죠.

 

내가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드티는 흔히들 생각하는 "Tea는 쓰다, 맛없다"라는 편견을

 

쉽게 깨줄수 있는 좋은 입문용 브랜드 인듯 해요~

 



 

 

그 중에 한 종류인 페퍼민트&레몬티는 매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손님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멘솔 담배랑 비슷한 느낌이라는 손님도 있었죠.







 

수색을보면 약간 맑은 녹차와 같은 색을 띄고 있답니다.

 

향은 처음 우려냈을때 강렬한 페퍼민트 향을 풍긴다. 그 화~ 한 향기에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마치 감기걸려 코가 막혔을때 뻥 뚫어줄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도 향과 같이 박하와 같은 시원함을 주는 맛이지요.

 

페퍼민트의 강렬함에 레몬의 맛과 향은 다소 약하게 느껴집니다.

 

입안이 텁텁할때, 혹은 공부나 책읽기 하다가 기분을 확 전환하고 싶을때,

 

아니면 저처럼 속이 쓰릴때는 페퍼민트&레몬티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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