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유튜브에 나의 실시간 진입시점에 대한 공개적 일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0월 0일 00시 진입!! 4시간 이내에 상승하면 단타로 먹고 빠지기!!
이렇게 짧은 영상을 만들어서 올린다.
그리고 나중에 그 포지션에 대한 성공, 실패 여부를 올린다.
어차피 트레이딩을 하면서 진입타점과 복기를 한다.
성공적인 진입이었는지, 아니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그것을 계속 하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 알수 있다.
그리고 1주일간에 몇번 진입을 했고, 승률은 몇%인지를 체크한다.
한달이 누적되고 그렇게 데이터를 쌓아나가면
나의 트레이딩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진다.
데이터를 만들어야 분석이 가능해진다.
분석이 가능해야 문제를 알고 교정이 가능해 진다.
마냥 하던대로 계속 반복 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5배에서 10배 정도의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0.5% 상승하면 2.5%에서 5%의 수익을 얻는다.
수수료를 제외해도 2%~4%의 수익을 얻는다.
하루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그렇게 짧은 수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리딩을 한다고 해서 나에게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나의 포지션을 공개하고,
나의 승률을 공개함으로 인해서
지금과 일년뒤, 이년뒤에 점차 승률을 높일수 있는지에 대한 공개적 데이터를 쌓는 것이 목적이다.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바와 같이
나는 트레이더 라는 일이 존중받는 직업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향후에 어느정도 자산을 만들고나면 트레이더를 위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그때 내가 하는 프로젝트의 진정성, 그리고 나의 실력의 발전상황에 대한 근거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 좀 더 진입할때 신중해 졌다.
예전에 급격한 움직임에 나도 따라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진입시점과 승률을 기록하기로 한 이상
애매하다 싶은 곳에서는 진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신중함이 매매의 승률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무엇이든 변화하고 도전하면서 좀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 발버둥 쳐야 한다.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제와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더 발전하고 싶으면 변화해야 한다.
그것으로 인해서 실패할지라도 변화하고 또 변화해야 한다.
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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