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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40105 - 시간이 쌓이면 믿음이 생긴다.

트래이딩 룸

by 정 작가 2024. 1.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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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트레이딩 일기를 꾸준하게 쓰는 이유는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기 위함이 아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면,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소재를 골라야 하고,

클릭을 하고 싶은 배너를 달거나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나의 생각이나 나의 거래내역 등을 공개 한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꽤나 열심히 공을 들여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이유는 먼 미래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에 아트토이와 웹툰 작업을 준비하는 내용에 대한

작가로써의 일기 또한 매일 매일 쓰고 있다. 

언젠가는 꿈을 이루고, 

웹툰을 출시 하고, 아트토이 출시 했을 때

그 작품을 만나는 관객들이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좀 더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내가 처음 프로젝트를 준비 하는 단계부터

꾸준하게 나의 생각을 적어 두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딩 분야에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건 내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해서 얻어야 하는 결과이지,

블로그의 일기를 쓴다고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니다.

나는 향후에 블록체인 관련 된 프로젝트 하고 싶다.

사업으로써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그 사업은 트레이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트레이더 라는 일이, 부업처럼 대우 받는 것을 넘어서

엄연한 하나의 직업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가 생겼으면 좋겠다. 

트레이더 협회 같은 것 말이다. 

 

 

내가 트레이더로 성장하고 좋은 수익을 얻어서 자산가가 된 이후에

그 프로젝트를 진행시킬때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의 진정성을 아무 근거없이 믿어줄리 없다고 생각한다. 

이 바닥에 사기꾼도 너무 많고, 

실력이 없으면서 강의팔이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코인시장이 도매급으로 이상한 취급을 받는다. 

나는 바닥에서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일기를 쓰고

나중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든 단계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믿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싶었다. 

지금은 별로 보는 사람들이 없는 

그냥 작은 블로그일 뿐이지만, 

향후에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그때부터 나의 진정성을 믿어주세요!!! 라고 외친다 해도

사람들에게 믿음을 사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몇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계속 쌓아온 글들이 

그들에게 믿음의 작은 씨앗으로 작용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매일 매일 나의 트레이딩 일기를 쓴다. 

 

 

일단 성공하고 말해라!!

일단 뭐부터 프로젝트를 시작 하고 말해라!! 

그렇게 꿈만꾸는 두루뭉실한 이야기 하지 말아라!!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 

그들은 나의 미래를 믿지 않지만, 

나는 내가 그 일을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이런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쏟아 넣는 것이다. 

시간이 쌓이고, 노력이 쌓이면 

믿음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된다고 생각하고 모든일을 준비하다보면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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