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꿈이 아니라 다들 꿈꾸고 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사는 삶.
그래서 나도 큰 리스크를 안고 트레이딩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리고 이 시장에 들어와서 몇년이 지나면서 이건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철저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고,
그것을 머리로 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실행을 할수 있는 것까지.
마치 운동선수가 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철저하게 노력에 의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면,
노력도 부족하고, 공부도 부족한 것이다.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사업을 해서 돈을 번 부자들은
주식이나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을 무시하고
또 그런 사람들도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 sns를 통해서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을 무시한다고 한다.
뭐 그 유튜버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 할수는 없다.
하지만 그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아마도 그렇게 다른 영역에서 돈을 번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본인의 힘으로 성공을 일구어 낸 사람이 아닐 것이다.
부모를 잘 만났거나, 정말 억세게 운 좋아서 친구따라 강남 간 사례 일 것이다.
본인이 노력해서 부를 일구는 것은
그 어떤 영역이라고 해도 남들과 다른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절제와 인내와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을
적어도 몇년에서 수십년을 해온 사람들이다.
그 과정을 겪어 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노력이 보이지 않을리가 없다.
어떤 영역에서건 부를 일구어낸 사람은 존경할 부분이 있다.
그들이 인성이나 학식이 저질이라 졸부같아 보이더라도
최소한 인내심과 꾸준한 노력이라는 부분이라도 남들과 다른 부분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 정말로 공짜는 없다.
공짜로 얻은 것은 금새 잃어버린다.
내가 부를 일구어 나가면 그 과정에서 부를 다루는 법을 알게 된다.
그런데 상속이나 로또당첨으로
부를 다루는 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부를 얻게 되더라도
그것을 관리하지 못하니 다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
나의 모든 실패들은 온전히 나의 탓이다.
내가 아직 공부를 덜했고,
참지 못했고, 실행하지 못한것이다.
그것이 두려움 때문이건 욕심 때문이건
그 모든 행위의 결과값은 모두 내 탓이다.
부모도 환경도 그 어느것도 탓 할 수 없다.
그런 탓을 할수 있는 것은 청소년기까지이다.
청소년기부터 노력을 했다면 20대에도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지금 나이가 40인데 그 누구를 탓할 것인가.
아직도 도달하지 못했다면
아직도 부족하다면 모든 것은 내 탓이다.
그렇다고 포기할건가?
주저 앉아서 그냥 이번생은 망했네...
다음생을 기다리자... 할건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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