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분위기 좋은 카페 - 모아니

분당이나 고기동 쪽으로 예쁘고 좋은 컨셉의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모아니는 이제 막 생긴 카페는 아니고 한 2~3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건 아니라서 (차 없이는 가기 힘듬)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모던한 갤러리나 미술과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교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아요(단 노키즈존. 아이들을 데리고 갈수 없습니다)

카페 뒤로 산자락을 따라서 산책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도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자기가 원하는 자리로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음료와 간단한 샌드위치, 케이크 같은 메뉴들이 있고요~

가격대는 좀 있는편입니다. 

아메리카노가 7000원. 나머지는.. 뭐 그이상이겠지요?

기분전환 삼아 나들이 가고 싶은데 너무 멀리 가기는 힘들때

예쁜 카페에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평화로운 가을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