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갖고 싶은게 많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문제는 말이죠!! 늘 돈이 문제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왠지 조만간 부자가 될 것 같습니다아아아~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느즈막에 나만의 스타일이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취향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다양한 분야에서 진짜 내 모습을 찾고 싶어 졌습니다.
어릴적 겪은 사춘기를 넘어서 사십춘기를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사춘기는 그냥 재미없게 지나갔는데 사십춘기 만큼은 제대로 할일을 하고 지나가고 싶습니다.
배워야 할것들을 배우고 익혀야 할것들을 익혀서
농익은 노년을 맞이하고 싶네요^^
저의 취미생활에 대한 것들도 그렇지만 패션 분야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 졌습니다.
어렸을때는 최신 전자제품과 자동차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옷 그까이꺼 대충 너무 후지지 않게만 입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잘 입고 싶습니다.
그냥 비싼 옷을 입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정말 느낌있게 멋스럽게 잘 입고 싶습니다.
세상에 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요.
그리고 그런 아재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예전처럼 그냥 집에서 난닝구, 밖에서 정장입는 일변도는 끝입니다.
아저씨들도 패션에 엄청 관심이 많습니다.
구독자가 많은 채널은 아닙니다.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제작하시는 분들이
평소에 본인들이 패션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쇼핑도 하러 다니면서 노하우도 나누고
브랜드에 대한 역사나 스타일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두분 다 미남은 아닙니다.
아재들 입니다.
그런데 멋스럽네요. 저도 저런 사람들이 되고 싶어요~~~
잘생겨지고 멋있어져서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게 아닙니다.
내가 맘에 드는 나를 만들고 싶어지는 사십춘기 중년입니다요.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공감과 소통을 할수 있는 창구로
유튜브에서 몬스터쏭 채널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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