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탐방 신사동 가로수길 - 플래쉬 커피

요즘 손에 달고 살던 나의 최애 도구 맥북이 고장났다 ㅠㅠ
터치패드가 맛이갔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터치패드가 작동을 안한다
그래서 수리를 위해 애플 가로수길점을 찾았다.

예약을 안하고 왔더니
두시간 대기하라 해서 근처 카페를 찾았다
카페탐방 하는 시간은 아주 즐거운 시간~

애플 매장 뒷골목에 세로수길을 걸었다
오늘은 어떤 카페에 들려서 포스팅을 해볼까?

정말 눈에 확 띄는 그냥 못보고 지날 수 없는 가게가 있었다

샛노랑에 번개마크 플래쉬 커피에 들어가보았다

메뉴들은 스타벅스를 기준으로 1000~1500원 정도 더 비싼 정도이다

매장은 팝하고 힙하게 꾸며진 매장이다

의자들도 디자인만 고려했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편했다

지하층에 소파와 함께 넓고 편한 자리들이 많다
잠깐 커피를 마실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쉴 분은 지하도 좋을듯

음료는 우유대신 오트밀크 선택이 가능하다
팜슈가를 이용한 음료들이 많았다
설탕대신 팜슈가를 이용해서 베리에이션을
하는 것을 차별점으로 잡은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맛이나 풍미나
팜슈가로 차별화는 안되는 것 같다.

가게가 예쁘고 지하에 넓고 편한자리가 매력적인 부분이 와닿는 카페였다~

오늘 평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