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 - 어라? 베어브릭을 또 사버렸네~? 45탄 재고를 노린다.

베어브릭은 한개에 만원정도 한다. 

최근에는 46탄까지 나와서 판매중이다. 

그 이전 모델은 이미 누군가 사서 리셀로 나오는 것 말고는 찾기 힘들다. 

미개봉품도 리셀이 꽤 있기는 하다. 

 

하여간 뭐 하나 둘 사보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한 시즌을 전부 다 모으겠다거나,

패턴은 전부 모아보겠다거나, 그런 욕심은 없다. 

그런 목표가 생기면 얼마가 됐거나 사야해!!!! 이런 생각이 담기면...

돈이 줄줄 세어나간다. 

나는 내가 아트토이를 제작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장 대표주자인 베어브릭과도 좀 친해지고, 

이들의 행보를 보면서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려는 정도이다. 

이것을 반드시 컬렉팅 하겠다!!!! 이런 생각은 아직 없다. 

 

나는 주로 집 장보기를 할때 ssg닷컴을 이용하는데,

장보다가 검색창에 한번 베어브릭을 검색해 보았다. 

그 인터넷몰에 입점한 업체가 있어서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45탄을 아직 팔고 있었다.

약간 할인된 8900원이라서 나중에 사야지~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장보기를 해서 우리집 식량들이 배달오다가 

얼라~~~ 나도 모르게 같이 결제해부렀네~~

또 살라는 거 아~~닌~~ 데~~~~

어라??? 또 생겨 버렸네~~~

 

이왕 온 이친구를 뜯어보자!!!!

45탄의 다이너마이트라는 친구가 나왔다. 

귀엽기 보다.. 음.. 하지만 뭐 이러저러 한 친구들도 같이 섞여 있는게 좋은거지 뭐.

오늘도 베어브릭 진열장에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반가워~ 다이언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