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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딩 일기 20231227 - 원투 아니면 원투쓰리? (무포지션, 롱 잡을 타이밍 기다리는 중)

트래이딩 룸

by 정 작가 2023. 12.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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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봉 기준으로 MACD히스토그램의 상하를 참고하고,

30분 봉 기준으로 변곡이 몇번 나오는지 카운트 한다. 

대부분 원, 투 하고 방향을 바꾼다. 

롱으로 원, 투 / 숏으로 원, 투. 

이렇게 번갈아 가며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 추세에 맞는 방향이면 길게 나오고, 

추세의 역방향이면 짧게 나온다. 

짧은 경우에는 거의 움직임이 없이 시간 조정만 나오는 떄도 많다. 

그럴경우 진입을 발끝에서 하는게 아니라 무릎에서 하기 때문에

손실을 보고 나올떄도 많다. 

그래서 왠만하면 역방향이다 싶을때는 안들어가거나

들어가도 스탑로스를 짧게 잡고, 수익도 짧게 먹고 나오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30분봉 이하로는 5분봉을 보는데, 5분봉의 경우에는 쌍봉 쌍바닥 신호 볼때만 쓴다. 

세부 타이밍 잡는 용이고, 메인으로 보고 있지는 않는다. 

사실 쌍바닥 쌍봉을 보는 것이 결국 다우이론과 마찬가지를 보는 것이다. 

전 저점을 돌파해서 올라 가는지, 그 위에서 돌아서는지를 보는것이다. 

 

엘리어트 파동에 따르면 주 추세는 3번의 파동이, 역추세는 2번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렇게 안될때가 많은 것 같다. 

아마도 내가 30분봉 4시간봉을 봐서 제대로 카운팅을 못해서 일지도 모른다. 

일봉이나 주봉을 보면 맞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원 투 까지 나오면 다음 전환을 기다린다. 

숏으로 2번 재미를 봤으면 대기하면서 변곡이 나오길 기댜리고 롱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지금 내 상황이 어제까지 숏으로 진입하고 오늘 롱을 대기하는 상황이다. 

다우 이론, 쌍바닥이 나오면 그떄 들어간다. 

그리고 롱 2번의 흐름이 나오면 그 다음은 숏을 준비 하겠지. 

 

백날 이렇게 설명해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만의 매매법을 찾아야 한다. 

나는 하루에 한번 글을 쓴느데, 지금은 롱을 보고 있어요~ 라고 포스팅을 마치고

오후에는 움직임이 완전 달라져서 숏을 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내용은 바로 또 포스팅 하지는 않는다. 

남의 매매를 보며 따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럴거면 그냥 해외 거래소에 있는 카피트레이딩을 해라. 

그럼 봇들이 알아서 카피해서 매수매도를 해주니까. 

 

올해가 끝나간다. 다들 성공투자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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