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에너지이다.
왜 돈을 에너지라고 생각하는지는, 예전 포스팅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을 읽어보시길.
다른 사람들의 동의와 상관없이
나의 결론은 돈 = 에너지이다.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있는 곳에 가야 한다.
에너지가 모이는 곳에 가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판단을 할때 데이터를 이용한다.
수치를 데이터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한다.
덕분에 많은 에너지가 수치로 나와 있다.
그것이 주식와 상품의 가격에 반영된다.
그 산업 혹은 상품의 가치는 그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총량을 뜻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그만큼 필요하니 그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너무 비싼 가격을 부르면
다른 사람이 구매를 하지 않고 직접 생산을 한다.
그 비싸게 부른 가격은 거래를 형성하지 못한다.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이 그것의 에너지량을 표현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이 모인곳, 에너지가 모인곳을 가야 한다고 하는데
거래소에 가면 된다.
부동산 거래소이건, 금 거래소이건, 주식 거래소이건,
이제는 어떤 시장보다도 거래소에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 진다.
물론 회사의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싸인하면서도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더 대량의 거래는 거래소에서 이루어 진다.
나는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흡수해야 한다.
나의 에너지를 타인에게 빨리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가져와야 한다.
통계가 될수도 있고,
심리전이나 블러핑이 될수도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스킬과 역량에 따라서
내가 쓸수 있는 전략도 달라진다.
특히 블러핑, 휩소라고 불리우는 페이크모션은
고래들이나 할수 있는 것이지, 개미들이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나의 포지션은 개미이다.
개미는 예측을 잘 하거나, 통계를 이용해야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잘 하는가?
예측에서는 번번히 실패를 했다.
그 스킬을 더 중점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연습에 몰두해야 할까?
아니면 통계적 대응을 하기 위한
공식을 도출하기 위해서 공부에 공부를 더 해야 할까?
나는 지금 무엇을 상대로 전투를 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이 게임의 승리자가 될수 있고
공격할때와 도망칠때를 알아야 한다.
무턱대고 움직이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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