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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학원가 와플대학 - 오레오누뗄라, 애플시나몬 크림와플 맛있고 바삭한 간식

맛있는 이야기

by 정 작가 2024. 1.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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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방문한 와플대학 정자동 학원가점의 매력포인트는?

일단 와플 굽는 고소한 냄새가 등하원길에 발목을 잡습니다.

눈에 띄는 위치에 있는것은 아닌데, 

아이 학원에 대려다주러 가다보면 냄새가 솔솔~ 나서

딸아이가 너무 먹고 싶다고 조르네요^^

들어가보면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크림과 토핑의 종류로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냅니다. 

커피나 간단한 음료들도 같이 팔고 있네요. 

저희도 1~2주에 한번씩은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위치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정자역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학원 밀집지역이 있습니다.

꽤 큰 상가건물이 거의 다 학원으로 가득 차 있어요. 

중고등학교 입시 학원부터 

다양한 종류의 초등 유치부 학원까지 있습니다. 

주변은 노란색 학원 셔틀버스로 가득차 있어요 ㅠㅠ

그래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막간을 이용해서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할

그런 가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와플대학이 딱 그런 곳에 필요한 업종이 아닐까 싶어요~

달달하고 허기도 달래줄 만한 좋은 간식인것 같아요. 

딱 동네와 위치에 필요한 메뉴인것 같아요. 

와플대학은 이곳 저곳 많이 있지만, 여기가 정말 안성맞춤인듯. 

 

- 오늘 먹은 메뉴에 대한 설명

오늘 딸 아이가 고른 메뉴는 오레오누뗄라 / 애플시나몬 입니다. 

2가지 와플을 골라봤는데, 

시키고 옆에 벽면을 보니 이 가게의 베스트 5 메뉴가 적혀 있는데

1위가 오레오누뗄라, 2위가 애플시나몬 이네요 ㅎㅎㅎㅎ

알고 시킨건 아닌데 

하긴~ 이 구성이면 못참지~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 가성비 좋아요? 또 방문 할것 같아요?

요즘 와플들도 다양해져서 쫀쫀하고 버터맛도 더 나는 벨지엄와플도 있고

와플대학처럼 바삭하고 약간 가벼운 와플도 있고 

종류가 다양해 졌습니다. 

손바닥 보다 작은 와플에 토핑도 없는데 4~5천원씩 하는 곳들도 있는데

와플대학은 상대적으로 가격 착한 편입니다. 

너무 자주 먹으면 살찔 것 같은 메뉴들이 가득하지만 

고르는 재미, 보는 재미도 있는데 가격도 이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따끈할때 식기전에 먹으면 바삭해서 더 좋네요. 

하나는 싸들고 집에와서 먹었는데 따뜻할때 빨리 드셔요~ 

저희는 딸아이 성원에 자주 들릴것 같습니다. 

출출할때, 당떨어질때 가볍게 드실 간식거리를 찾으신다면 와플대학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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