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 , 웹툰 인형극처럼 해볼까..
아트토이 라는 장르를 이용해서 뭔가 표현을 하고 싶은.. 스토리라인은 웹툰으로 연재를 하고, 디테일은 소설로 채워 넣는다. 가장 가볍게 즐기는 고객들은 이미지와 토이를 가지고 놀며 친숙해 질 것이고 그것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은 웹툰을 볼것이며, 매니악 한 사람들이나 소설을 찾아 볼 것이다. 뭐 그렇게 셋트로 엮어두면 잘팔리겠지, 더 많이 팔리겠지~ 그런 구상이 아니다. 토이라는 장르에 장식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더 나아가서 역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가 설명이 필요하고 부가설명을 덕지 덕지 달아두면 캐주얼하게 소비하는 대중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싫어!! 라고 할것 같아서 멀티채널을 생각해 보는 중이다. 가장 스타트를 웹툰으로 해볼까 생각했다. 그..
이야기, 아트토이 공방
2023. 11. 1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