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명절 상차림 - 메인 메뉴로 대파 수육을 만들어보자~~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먹는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저런 음식들을 하지만 한개정도는 힘을 빡~!! 주어서 메인 메뉴로 만들어 놔야 상차림이 허전해 지지 않겠지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수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일단 고기를 사러 갔는데, 아롱사태가 없네... 그래서 그냥 부채살을 샀습니다. 아롱사태나 부채살이 중간에 그 힘줄같은 것들이 좀 있어서 고기를 구워 먹을때는 좀 걸리적 거리지만, 수육을 하면 너무 고기가 흐물거리지 않고 중간에 씹히는 감이 있어서 좋아요. 별로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그리고 상차리기 하루 전에 미리 해 놔야 한다는것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잘라서 핏물을 빼도 되고, 굳이 안..
맛있는 이야기
2024. 2. 1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