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아트토이 작가들을 알아보자!

아트토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공부를 하던중에, 

대부분 외국작가들이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작가들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 분들을 대표적인 작가라고 분류하기에는 기준이 모호하고 그냥 저의 검색능력에 따라 찾아본 작가들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작가들을 틈틈히 찾아보고 소개드리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의 전시회나 등등의 행사등에 대한 정보를 얻어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Tobey. 부원 작가.  웅글 작가. 저녁 작가. 원손 작가.

제이코크. 김태우 작가. 루저웍스. 블루퍼레이드. 에잇티에잇. 롤로나인 등이다. 

 

검색되는 대표적인 작품 이미지들을 함께 소개드립니다. 

향후에 마음에 드는 작가들 하나씩 조사해보고 작가들의 생각이나

작품에 담긴 메시지 같은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작품의 퀄리티라는 부분에서는 현대미술, 아트토이의 영역에서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님들 중에서 손수 조각처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3D프린터를 이용하거나 공장에서 주물로 찍어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만듬새와 품질은 작품의 우위를 따질때 고려되는 요소가 아닙니다. 

 

작가의 새로운 발상, 아이디어와 

그안에 담긴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해 냈는지,

그리고 조형미와 색감 느낌 등등의 요소들이 작품이 사랑받는 것을 결정하게 된것 같네요. 

물론 갤러리등의 마케팅도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순수미술보다는 상품과 예술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것이 사실 이니까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적인 요소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울림을 줄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예술품으로 거듭나게 되겠지요. 

앞으로 한국에서 현재 활동중인 작가분들도 공부해보고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