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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카페플래닛 - 녹차 추천 <ST.DALFOUR - SPRING MINT GREEN TEA> 샹달프 민트녹차

맛있는 이야기

by 정 작가 2016. 8.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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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녹차추천 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위가 좀 약한 편이랍니다. 


날이 더워지면 위가 더 원래의 기능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그래서 날이 더워지면 커피보다는 녹차를 주로 마신답니다. 


녹차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민트 녹차는 그 힘이 배가 됩니다. 






민트에도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약효와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약이 아닌 차일뿐이니까 마치 소화제를 먹은 것처럼 


차 한잔 마신다고 싹 낫고 그런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기호에 따라 차를 마실 시간이 있다면 커피나 자극이 강한 다른 차들에 비해서


민트 녹차를 선택하면 위에 부담을 줄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수 있다 정도 겠지요


저는 그래서 여름이 오면 녹차를 즐겨 마신답니다~




샹달프사의 민트녹차는 이런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 상자에 25개의 티백이 들어 있지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부담없이 매일 매일 즐기기에 좋습니다%EC%9D%8C%ED%9D%89%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잘 우려낸 민트 녹차는 밝은 노란색에 아주 살짝 녹색 기운을 담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었을 때부터 민트의 화한~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양치하고 난 다음 입에 남아있는 잔향처럼 식사후에 입가심도 개운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샹달프사의 망고녹차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부드러운 녹차 입니다. 


떫은 맛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오래 담궈두면 떫은 맛이 우러날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써있는 조리시간을 지켜주세요~)


하지만 망고 녹차와 비교해서 끝맛이 날카로움은 확실히 서 있습니다. 


망고녹차의 경우 끝맛까지 매끈한 느낌이라면 


민트녹차는 아주 미세한 약간의 아린 느낌과 풀잎향 같은 녹차 고유의 맛이 더 강합니다. 


둘다 괜찮은 선택이지만 뭔가 더 녹차 스럽다고 할 수 있는 쪽은 민트녹차 이네요.




뜨겁게 태양이 쨍하고 바람도 거의 없는 무더운 날에 


날이선 싱그러운 풀잎향기를 즐기고 싶으시면 굿초이스가 될것 같네요~%ED%98%B8%ED%83%95%20%EC%9C%A0%EB%A0%B9


자 오늘도 카페플래닛과 함께 차한잔의 여유와 함께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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