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습니까?
명절동안에 양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본격적으로 트레이딩을 하지 못했습니다
매매일기도 그 핑계로 며칠 쉬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보는 지표상 상방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곡이 나올만한 타이밍이 된것 같아서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아마도 오늘 오후 늦게 롱 포지션을 잡을 기회가 한번 나올 것 같은데, 짧게 먹고 빠질 생각입니다.
완전히 숏 포지션으로 전환을 예상하는것은 아니고,
약간의 조정이 나올만한 타이밍이 온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욕심내지 말고 조심조심 가자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시장은 ETF의 유입자금의 GBTC의 물량을 다 소화해내고
이제야 약발이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글 트렌드 등을 봤을때 아직 개미들은 들어오지 않았고
포모도 없다. 그러니 본격적인 불장도 아니다.
지금은 기관 자금들과 리벨런싱 상황에서 펀드의 아주 일부 1% 혹은 공격적이면 5%
정도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승이 나오는 것 같다고 예측하는 언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고점인 69000달러를 그렇게 슬글슬금 넘기고 나면
그때 개미들이 올라타지 않을까 그리고 기관들은 수익실현해서 패대기~
개미들이 다 떨어지면 그때 본격적인 불장의 시장. 그 그림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설 명절 이전부터 계속 롱포지션만 잡았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승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의 마이너스를 꽤 복구했고 이제는 -8%단계에 왔네요.
한 두 번의 소소한 승리를 거두면 일단 원복은 가능.
그리고 남은 2월동안 반드시 목표인 시드 50% 이상 불리기를 성공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매일 매일 습관을 들여서 했을때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며칠 슀었다가 글을 쓰려니 손가락이 뻗뻗하네요.
무언가를 잘 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무언가를 꾸준하게 계속 이어가는 것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수익을 꾸준하게 내는 것.
많은 돈을 한번에 버는 것 보다도
꾸준하게 잃지 않고 잘 관리하면서 꼬물꼬물 꼬물꼬물
그렇게 손실없는 구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것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그게 쉬우면 세상 사람들 다 부자가 되었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도전합니다.
복리의 마법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눈덩이를 굴립니다.
세상의 모든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행운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나의 축복을 듣는 모두에게 행운이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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