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모르게 빠져든다 ㅎㅎㅎ
마블 영화들을 재미삼아 보기 시작하다가
의무감이 생기더니... 이제는 안보고 넘어갈수 없게 되었다.
무서운 미국놈들.
난 또 이렇게 미국문화의 사슬에 묶여 노예가 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라는 새로운 히어로가 나온다고 해서 데드풀. 엔트맨 정도로 생각했다.
새로운 흥미거리가 하나 더 추가 되었구나 했다.
그렇게 기대치가 높지 않았기 때문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화려한 영상에 압도되고
중간중간 셜록 아저씨가 뱉어내는 아재 개그 같은것에 묘하게 빠져들더니
영화가 끝났을때는 마블의 히어로 중 가장 좋아했던 아이언맨을 대체 할수 있을 영웅을 발견한것 같았다.
많은 아이들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나 아이언맨의 슈트를 탐낼때 나는 닥터 스치트레인지의 망토를 탐내게 될것 같다.
다음에 핸드폰 케이스나 뭐라도 나오면 사야 겠다.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이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가 우리를 찾아 왔다.
배네딕트 컴버비치라는 배우를 기용한 것도 신의 한수.
앞으로의 시리즈가 너무 기대된다.
어벤저스 시리즈에도 함께 할것을 암시하는 쿠키영상 하나.
자체 시리즈 2탄을 예고하는 쿠키영상하나.
총 2개의 쿠키 영상도 놓치지 마시기를..
꼭 보세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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