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가 멋진 40대 라이프

독전 1편이 나왔을 즈음 출연배우의 사망으로 이런 저런 화제가 되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꽤나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후속작이 5년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나오게 되었다!!! 짝짝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원래 기획당시 후속이 있었을텐데, 출연배우가 고인이 되시고, 코로나에.. 그리고 영화판의 흐름도 이제 느와르 장르가 거의 없는 이런 상황에서 요즘 한국영화와 극장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다들 힘들다는데 소비자 입장으로는 이렇게라도 뒷이야기를 만날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다~ 스토리는 한국과 중국에 걸쳐서 거대한 마약 카르텔을 가지고 있는 범죄집단을 한 형사가(조진웅님) 끝까지 추적해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범죄집단의 장악무도한 방해들이 있지만 모든 것을 해쳐나가고 정의를 구현하..

리뷰를 해보자!! 2023. 11. 23. 12:35

오늘은 그냥 특별히 생각없이 가볍게 볼수있는 로멘틱코미디 영화다. 뭐 매번 볼때마다 그 속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니면 몰입해서 잔뜩 긴장하고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냥 오늘은 bgm처럼 영화를 틀어놓고 팝콘먹으며 피식피식 웃으면 좋겠다는 날 그런날 선택하면 딱 좋을 영화이다.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로스트시티 이다. 극장 개봉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딱히 본사람이 없어서 아주 신선하고 마치 넷플릭스 오리지날로 이제 막 만들어서 올라온 것 같은 퀄리티 약간은 B급에 가까운 것 같은 내용에 A급 배우들이 잔뜩 나오는 그런 영화이다. 위에 제목에 쓴 것 처럼 산드라블록, 다니엘 레드클리프, 채닝테이텀, 브래드피트가 나온다. 무려 이런 배우들이 더글더글 나온다. 하지만..

리뷰를 해보자!! 2023. 11. 22. 11:12

Netflix 에서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새로운 작가와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하는 것들이 많다. 우리가 직접 그것을 보며 자랐건 그렇지 않던, 우리가 흔히 이름을 듣고 알고 있는 작품들 말이다. 예를 들면 지금 추천하려고 하는 울트라맨. 그리고 공각기동대 같은 것들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거의 전설로 불리는 것들이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나 이제 40대가 된 나 역시도 어렸을 때는 정작 일본 문화가 개방 되어 있지 않아서 흔하게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굳이 그것을 찾아 볼 만큼 그쪽 문화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야기는 들어 봤어도 정작 본 적은 없는 것들이 많았다. Netflix 에서 그런 것들을 요즘 그래픽작업을 통해서 볼 만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너무 좋다. 고전이라..

리뷰를 해보자!! 2023. 11. 21. 14:51

오래 된 음악이다. 벌써 세상에 나온지 10년이 된 곡이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고,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는 모르는 분도 많을 것 같아서 적어본다. 처음 이 노래를 좋아한건 말 그대로 너무 신이나서 였다. 이 리듬감은 정말.. 음악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들썩 들썩 거리게 만들었다. 중간에 들어가는 happy~~~~~~ 하는 후렴구도 너무 중독적이었다. 그래서 도데체 누구 노래야?? 검색해보니 퍼렐 윌리엄스였다. 당시에는 그 이름이 생소했다. 미국에서는 엄청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처음 들어봤다. 그는 한국으로 따지면 GD같은 포지션의 뮤지션이다. 음악으로 얘가 짱이야!!는 아니다. 가창력이 얘가 짱이야!!! 도 아니다. 얼굴도 진짜 얘가 짱이야!!!! 도 아니다. 그런데 옷은 진..

리뷰를 해보자!! 2023. 11. 20. 13:50

저는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차세대 기술들의 변화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블록체인으로 할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각종 디파이들도 해보았고, P2E게임들도 다수 해보았고, NFT구매해서 판매도 해고고 정말 해볼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해보았습니다. 그런 블록체인 서비스들은 파편적인 것이고 결국 그 총합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 메타버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할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가상세계에서 구현화 될 것이고 그것에 가장 가깝게 접근 한 것이 디센트럴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신뢰, 법칙과 상거래를 위한 사유재산제도 등의 인문학적인 기반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그 기반위에 생성된 가상현실만이 실..

리뷰를 해보자!! 2023. 11. 19. 12:33

얼마전에 와이프 생일이 지났는데 아직 생일 선물을 안샀습니다. 저 용감하죠???? 하지만 제가 용감해서 목숨을 걸고 단독행동을 한것이 아니고 협의된 사항이었습니다. 이제는 핸드폰 뿐만 아니락 노트북도 부부가 같이 쓰기 좀 뭐 한 시절이 왔습니다. 폰과 컴이 온갖 것들로 동기화 되어있고 로그인되어 있어서 말이죠. 집에 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와이프도 본인의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했었죠. 그래서 생일이라는 명분하에 평소에 필요했던 살림살이들을 하나씩 장만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와이프전용 노트북을 사기로 했죠. 요즘은 또 인텔칩들이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고 애플칩셋을 따라잡았지만, 그건 데스크탑기준이고, 노트북 같이 저전력 상황에서는 아직도 압도적으로 애플의 노트북들이 좋습니다. 인텔 노트북들의 성능은 전원 콘..

리뷰를 해보자!! 2023. 11. 18. 11:30

안사려.. 했는데... 참아 보려.. 했는데..... 너는 왜 또 내 손에 달려 있느~ 냐... 저는 시계를 차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결혼할때 샀던 예물시계가 그냥 서랍에 두기 아까워서 열심히 차보려고 해봐도 며칠뒤면 그냥 서랍으로 돌아갔습니다. 트레이딩이라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저에게 알림을 놓치지 않고 빨리 받는것,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것이 일인데 자꾸 소리를 못듣거나, 진동을 못느껴서 실수할때가 많아 졌습니다. 당시에는 삼성폰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를 알아봤는데.. 흠... 손에 감기는 것이 분명 또 서랍행을 예약한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밴드를 샀죠. 이정도면 가볍고 쓸만했습니다. 좋았어요~ 그런데 또 이녀석은 문제가 가끔씩 앱에서 알림이 오는데 뭔 정보..

리뷰를 해보자!! 2023. 11. 17. 12:21

내가 보고 듣고 느낀점을 적는 시간. 대부분은 미디어에 관련된 컨텐츠 들이지만, 가끔은 여행이나 생활속에 일어나는 경험들도 리뷰를 해볼까 한다. 호텔이라던지, 아니면 어떤 체험이라던지 말이다. 나는 얼마 전까지, 한 2년 정도 전까지는 완전히 가성비를 최우선 하는 사람이었다. 동일 혹은 비슷한 수준의 기능을 구현해 놨는데, 가격이 더 비싸다고?? 브랜드 프리미엄을 그다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기 이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삼성폰을 잘 쓰지 않았다. 엘지나 스카이 폰을 사용하는 편이었다. 아이폰이 처음 나오고 아이폰4를 구매해서 썼다. 그 이유는 당시의 삼성이나 여타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다. 옴니아 햅틱 같은 것이라던가… 갤럭시 s2도.. 생각해보면..

리뷰를 해보자!! 2023. 11. 1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