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 첼시마켓
뉴욕여행 오늘의 행선지는 첼시마켓입니다~ 이쪽 동네는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붉은 벽돌 건물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첼시 마켓쪽은 붉은 벽돌 건물들의 이미지로 저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옛날에 이쪽동네에 고기 정육해서 포장하고 가공하고 하던 공장들이 많았다네요. 그래서 동네이름도 미트패킹지역 첼시마켓도 정육 시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사용되다 버려져 있던 공장지대를 몰로 개발한 곳 입니다. 건축을 하면서 예전의 공장지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개발을 했고 그 덕분에 뭔가 더 운치있고 특색있는 재미있는 공간이 된것 같슺니다 미학적으로 의도된 디자인이기 보다 미국사람들의 실용주의적 감성이 딱 필요한 만큼만 개발한다 그런 느낌으로 느껴지네요. 한국처럼 어짜피 할거 싹다 뜯어서 바꿔~ 도 나름 한국 스타일이..
맛있는 이야기
2016. 8. 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