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엠코거리 치킨 맛집 추천 - 뜨거운 바삭바삭 깐부치킨
생각해 보면 아주 어렸을 때 치킨은 아빠가 퇴근길에 종이봉투에 사오시거나 엄마랑 시장 갔다가 포장해서 들고 오는 음식이었다. 너무 옛날 사람인가... 동네 치킨집은 동네 아저씨들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술마시는 곳이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급격히 변하더니 치킨은 배달이 대세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배달만!! 하고 매장이 없는 치킨집들이 많이 생겼다. 그렇게 대세가 바뀌던 즈음에 다시 옛날 호프집 느낌으로 배달안하고, 직접 매장에서 술과함께 파는 치킨 전문점이 생겼으니~~~ 깐부치킨 이었다. 배달은 교촌이나 BBQ가 꽉잡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브랜드들이 등장했다. 그래서 깐부 치킨이 오히려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이 가게의 음식 특징과 추천 메뉴 깐부치킨은 술한잔 하기 좋은 매장이다. 그리고 배달을 하..
맛있는 이야기
2024. 2. 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