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 빈브라더스
스타필드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오니 처음 만나는 가게가 외관이 독특합니다. 완전히 개방된 공간에, 공간 구획도 아주 독특한 모양의 커피숍이 있네요. 사람들이 꽉차게 앉아있고, 줄서있는 분들도 꽤 보여서 저도 한잔 마셔 보기로 했습니다. 빈 브라더스 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스타필드 이외에도 합정동이나 번화가에 몇개의 가게들이 보입니다 새롭게 생기기 시작하는 로스터리 카페 체인인 모양입니다. 외관이나 시스템이 미국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페셜티커피 로스터리와 비슷합니다. 매장은 아주 개방감 있게 구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맛볼수 있으며 깔끔하고 가벼운 디자인 요소들을 강점으로 젊은 분들의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브랜드로 런칭한것 같습니다. 개인카페들 말고, 기존의 한국..
맛있는 이야기
2016. 11. 2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