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생성AI - 런웨이AI,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다.

내가 아트토이나 웹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사실 엄두도 못내고 있었지만, 

요즘 슬슬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이유에는 AI의 발전도 당연 한몫을 한다. 

 

예전에도 외주를 주거나 협력을 통해서 할수 없었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해서 생산물을 했을때 그것의 가치대비

들어간 공임이 더 많이 든다면 정말 특별한 목적이 없는한 포기하게 된다. 

 

AI의 발달로 인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수많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포기한 시도들이

이제는 수면위로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을 꿈꾸던 사람이 있다고 하자

회계가 기본 사무업무를 보는 사람,

그리고 디자인, 프로그래밍 및 개발, 협업조율, 소비자와의 소통 같은 많은 영역의 일을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직원을 고용하고 내가 만들어 낼수 있는 생산물의 소득이 

그것을 뛰어 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정의 산업군에서 비용구조가 저렴해진 영역

쇼핑몰이라던지, 이모티콘이나 블로그 같은 플랫폼이 잘 마련되어서

크리에이터가 활동할수 있는 영역이 이미 마련된 것들을 제외하고는

도전자가 나오기 쉽지 않았던 생태계였다. 

 

이제 AI가 급격한 속도로 고도화 되고 있다. 

이런 저런 업무들은 AI에게 외주를 주고, 핵심의 영역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되는 시대가 빠르게 오고 있다. 

설계나 생산까지도 AI와  3D프린터가 점점 우수해 질수록

정말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업이 이루어 질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 고용되는 직업을 갖는 것 말고

누구나 1인 미디어가 될수 있는 시대가 온것처럼

누구나 1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시대가 급격하게 올 것이다. 

그 안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영앤리치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지 생성을 넘어서 영상생성AI들도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런웨이AI 와 스테이블비디오디퓨전AI 같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기존의 영상제작 툴을 만들어 어도비 같은 곳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도 생산성도구로써 영상제작을 위한 툴을 준비중이다. 

이로 인해서 이제는 정말 다양한 창작자 사업가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본다. 

나도 내가 할수 있는 프로젝트를 고민할때 이런 기술적 변화를 잘 살펴봐야 겠다. 

 

유료 버전이면 훨씬 퀄리티와 영상의 길이를 길게도 가능하다. 

무료버전 체험으로 달에서 뛰어노는 토끼를 영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보았다. 

아주 짧은 무료버전이지만, 순식간에 이런 영상을 생성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말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 

AI에 대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지 않으면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 적응하지 못한 어르신들과 비슷한 상태가 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