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동산 놀이 - 한국에서 금액제한 없이 내집 골라보기! 4탄. 현시점 원픽 블럭, 청담동

취미생활

by 정 작가 2023. 12. 6. 13:40

본문

728x90

오늘도 즐거운 부동산 놀이~

금액 제한 없이 내가 원하는 드림 하우스를 골라 보자~~

금액 제한이 없다고 하니, 사실 정말로 원하는 건

거주 하는 집은 따로 놓고, 상업용 건물을 하나 더 구매하고 싶지만...

일단 지금의 게임의 룰이 딱 한 채 드림 하우스를 골라 보자 이기 때문에,

우선은 그 조건에 맞춰서 집을 골라 보았다.

 

나는 향후에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그래서 작업실 겸, 미팅을 할 수 있는 사무실 겸

또한 약간의 갤러리 역할도 할 수 있을 만한 공간이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내 말이 속에 그려지는 이상적인 모습은

4층짜리 상가 주택을 구매하여

지하에서 작업실, 1층에서 갤러리, 2층에서 사무실로 사용을 하고

3층 ~4층을 복층으로 주택으로 사용 하는 것을 상상해 본다. 

 

우와~~~~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거주지로 적합할 만큼의 쾌적함이 필요하다. 

너무 상가들 밀집 지역이거나

주변에 술집이나 유흥점들이 많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골목은 피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주변에 갤러리들이 있어서

컬렉터들이 같이 돌아볼수 있는 동선에 위치한 건물을 사고 싶다. 

접근성이 너무 좋지는 않은데~~~ 나쁘지도 않은

정말 어려운 조건, 까다로운 조건이다.

내가 열심히 탐방을 해본 결과는 

영동고등학교와 언북초등학교가 있는 이 블럭이 최적인것 같다. 

 

 

그리고 주거지이기 때문에 너무 경사가 급한 곳은 피하고 싶다. 

이 블럭도 영동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급경사의 언덕이 있다. 

아래 지도에 표시한 동그라미 안쪽 지역은 평지이다. 

하지만 영동고등학교 바로 옆에도 나란히 들어선 주택단지들이 있는데

이곳은 골목길의 경사가 너무 심하다. 

매일 매일 생활하며 걸어다니기에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는 이미 주점이나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중간중간에 회사로 개조된 건물들도 많아서

차들이 꽤 많이 다닌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집앞에 차가 너무 많이 다닌 곳도 비선호이다. 

 

 

내가 동그라미 쳐둔 곳은 물건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서 

딱 내맘에 드는 물건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다 

내가 바라는 사이즈 정도에서 

가격대는 65억~90억 정도로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 

 

힙한 도산공원 근처도 도보로 접근가능하고

윗블럭의 청담쪽에 쇼핑이나 맛집들도 많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코엑스도 살짝~ 먹어도 걸어갈만 한 거리이다. 

내가 만약 이 자리에 집을 완성해서 산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아아아아~~ 좋으다!!!!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기 위해서!!!!!

이제 돈만 벌면 된다!!!!!!!

까짓꺼 금방 벌어주마!!!! 

더 가격 오르지 말고 기다려 주렴!!!! 내가 간다~

오늘도 행복한 상상놀이를 하며, 부동산 공부! 끝~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