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남이섬 산책길을 따라서 걸어보자~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장 즐겨 하십니까? 산책도 좋은 취미 입니다. 걷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머릿속이 복잡 할 때 생각이 정리가 잘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헉헉 되면서 땀을 나게 운동하고 싶을 때는 다른 운동을 하지만, 특별히 무언가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걷습니다 집 주변에 탄천 길을 따라 걷기도 하고 쇼핑몰에 놀러 가서 특별히 살 것이 없어도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 공원 같은 곳에 가서도 걸으면 좋지요. 오늘은 남이섬에 들려 산책을 해 봅니다. 아주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3년에 한번 정도씩은 꼭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서울에서 가까이 있는 공원 같은 자연이면서도 짧게나마 배도 타고 중간 중간 먹거리나 볼거리들도 많아지고 아이들이 해 볼 수 있는 체험 거리도 많아지는 거 같아요. 이제..
취미생활
2023. 12. 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