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를 수집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사업을 하건 소비자 분석을 해야 한다. 나는 아트와 비즈니스 가운에 어딘가 즈음에 존재하는 아트토이 작가가 되고 싶다. 이 영역에서도 소비자 분석 정도는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물론 단순한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마냥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동떨어진 세상에서 나 혼자 놀고 있다면 그 활동도 너무 의미 없는 것이 될것 같다. 아직 주변에서 아트토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없다. 내 주변에서는 정말 아무도 관심이 없다. 나는 이 씬에 이제 등장한 루키이기에, 앞으로 이런 저런 활동을 하면서 수집가 들도 알게 되는 날이 오기는 하겠지? 아트토이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작가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담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그리고 제대로 수집을 하고 계시는 분들..
이야기, 아트토이 공방
2023. 10. 31.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