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예쁜 카페 - 바다 앞 테라스
우리집 오락부장이 카페나 식당을 잘 찾습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맛보다는 예쁜것을 위주로 잘 찾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래놀이를 신나게 하기 위해서는 바닷가가 최고 입니다. 그렇게 1차를 마치고 오락부장님의 취향에 맞는 카페로 이동합니다. 이제 좀 자기 의사가 생기기 시작한 딸이 카페 싫어!! 재밌는데 갈래! 하면 빵도 있다고 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옛날 포구가 아직도 남아서 고깃배들도 아침에 좀 들어오고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영종도 선착장이 생겨서 인천이나 주변의 작은 섬으로 다니는 배들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포구가에 꽤 높은 빌딩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꽤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이나 카페들도 많이 있고, 중간규모의 호텔들도 많이 몰려 있습니다. ..
맛있는 이야기
2022. 10. 1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