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 애스터로이드 시티, 웨스 앤더슨의 미장센과 장자의 '호접몽'의 버무림
웨스 앤더슨 이라는 감독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봤을 때부터 좋아하는 감독이다. 이 감독의 작품이다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독특한구성과 색감, 배우들이 연기 스타일 등 웨스 앤더슨만의 독특한 미장센을 확실하게 투영하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이 감독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아!! 이거 그거 만든 사람이 만든거네!! 누구나 알수 있을정도로 확연히 색깔을 드러낸다. 난 이렇게 개성 강한 작가와 감독들을 사랑한다. 그의 최신적인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netflix 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개봉은 작년에 이루어졌는데 이제 Netflix 의 올라왔다. 워낙 이 감독에 작품들이 다른 영화들과 전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소 하고 난해한 부분이 없지 않다, 영화라는 장로 보다는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
리뷰를 해보자!!
2024. 1. 25.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