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이 기획 - 웹툰 캐릭터는 몇명이 적당한가.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작품은 [더 피너츠]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의 이야기다. 어릴적 그 작품을 많이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1950년도 부터 활동을 하셨으니 내가 그 세대도 아니다. 물론 작품을 접한적은 몇번 있지만,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 상품으로 접한 경우가 더 많다. 왠지 모르겠는데 웹툰을 그리겠다는 결심이 선 이후에 어떤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 볼까? 생각할 때마다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찰리브라운과 스누피였다. 찰리 브라운 이라는 꼬마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라는 이야기. 그리고 그 옆에는 가장 친한 친구인 강아지 스누피가 있다. 스누피는 보통의 강아지 보다 훨씬 똑똑하고 마음이 따뜻한 친구 이다. 찰리 브라운과 친한 친구들이 캐릭터로 등장하여 극을 끌고 나간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
이야기, 아트토이 공방
2023. 12. 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