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가족식사~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좋아 좋아~
요즘 패밀리레스토랑 자주 가시나요? 제가 고등학교 쯤에 한국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처음 상륙하고 (코코스나 몇몇 있었지만, 본격적 시작은 TGI 베니건스 아웃백 전성기때) 그때는 뭔가 특별한 날이면 레스토랑 가는 게 최고였던 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자주 안 가다가 십 년을 넘게 한 번도 안간 것 같습니다 누나에게 기프티콘으로 아웃백 상품권을 선물받아서 2년 전인가 진짜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다른 식당들 물가가 많이 오른 것 대비해서 덜 오른느낌? 예전에는 맛있지만 약간 가격은 비싸서 그돈이면.. 차라리.. 이런 느낌이었는데 가성비가 있고 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왠만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파스타 스테이크 먹어도 엄청 비싸잖아요. 그것 대비해서 가격도 착하고, 퀄리티도 괜찮고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좋고, ..
맛있는 이야기
2024. 1. 16.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