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누들타이,연남동, 툭툭 타고 떠나는 태국여행~ 그리고 옆에 리브레커피
처음으로 태국음식을 먹은 것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이태원의 그곳이었다. 그 다음으로 태국음식을 먹은 것은 요즘 난리난 전두환씨의 아들이 청담동쪽에서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아... 태국음식은 유명인들이 좋아하는 것인가? 라는 말도 안되는 선입견이 생기기 전에 새로운 식당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태국음식과 베트남 음식을 구분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점차 그 독특향 향신료에 맛들어 가고 있을 즈음. 툭툭 누들타이 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아니였다. 내가 찾아간 날은 십분 정도만 걸어다녀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하게 더운 날이었다. 그런 날씨와 태국음식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에 차..
맛있는 이야기
2016. 7. 1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