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이 생겼다!! 우럭지리(맑은탕)를 만들어 보자!!
우럭이 생겼다!!! 어무이가 주셨다. 사실 생선은 손질에 자신이 없다. 그래서 잘 안사고, 그래서 요리 경험도 별로 없다. 해본적이 없다보니, 실력이 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럭이 생겼다. 그냥 버릴수는 없지 않은가!!!!! 요즘 날씨가 갑자기 엄청 추워졌다!! 그래서 우럭지리를 끓여볼까 한다. 매운탕을 끓이고 싶었지만,(비린내 잘 잡을 자신이 없어서..) 아이들이 같이 먹어야 해서 지리를 선택했다. 여러분은 여기에 양념장 만들어서 그것만 추가하면 매운탕이 되니, 매운탕 쪽을 추천 드린다. 1. 무를 잘라서 펄펄 끓인다. 2. 육수를 더 맛나게 하고자 다시마와 멸치도 같이 우려준다. 3. 펄펄 끓여서 무가 좀 익을때 즈음, 통후추10알정도와 지느러미등을 가위로 잘라낸 우럭을 넣는다. 4. 10분정도..
맛있는 이야기
2023. 11. 2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