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같은 나의 삶 - 상상의 완벽한 나의 삶
요즘 주로 거주하고 있는 뉴욕은 서울보다 해가 길다. 아침에 더 빨리 해가 뜨고 저녁에도 늦게 진다 그 덕분에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양치를 하고 물을 마신다. 내 몸을 깨우는 의식적인 행동이다. 노트를 펼치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나간다 요거트 과일 시리얼 계란 같은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 하고 아이들을 깨운다. 한참 성장기인 아이들은 잠이 많다. 학교를 보낼 채비를 하여 와이프도 함께 산책 삼아 같이 걸어 등교를 한다. 등교 길에 아이들과 주말에 뭐 하고 놀지 어디에 갈지, 요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은 뭐 하고 노는지 그런 이야기들을 한다. 학교 입구에서 손 흔들어 들여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주 들리는 커피숍에 간다. 매번 같은 것만 가는 것은 아니고,..
취미생활
2024. 1. 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