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으면서 믿지 않는다. 나는 성경을 믿으면서 믿지 않는다. 나는 부처를 믿으면서 믿지 않는다. 나는 많은 종류의 책을 읽고 그 내용중에 일부는 받아들이고 일부는 배설한다. 원칙을 말하는 근본주의자들이 보기에 딱 나 같은 사람을 사이비 라고 말한다. 내 마음대로 취할것만 편집해서 취하고, 나의 뜻대로 해석해서 왜곡한다. 근본주의자들은 그건 그렇게 보면 안되지… 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하는 우주의 원리는 끌어당긴다고 내가 무언가를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동시에 내가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우리는 얻게 된다. 이 모순적인 말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관에 의해서 기인한다. 나는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은 공간의 한 축으로 공간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우리가 흘러간다..
리뷰를 해보자!!
2024. 2. 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