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어머니의 손맛 쌀국수 김치맛
대형마트에 가면 가끔 브랜드도 알수없고, 딱히 제품명도 써 있긴 한데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알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다. 솔직한 말로 나는 그런 것에 손이가지 않아서 구매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런데 사람의 취향이라는 게 참 다양한 것 같다. 흔한 맛, 늘 먹는 농심 오뚜기 같은 것들 말고 이런 새로운 것들을 보면 무슨 맛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제품들이 특별히 엄청 싸지도 않다. 대량 생산이 불가능 하니까 그렇게 싸게 만들기도 힘들 것이다. 하여간 지인 중에 그런 취향을 가지신 분이 있어서, 가끔씩 이런 물건들을 사서 나에게 주고 한다. 덕분에 원래대로의 나였으면 절대로 먹어 볼 일 없었을 체험을 하게 된다. 거의 생활에 대부분 포스팅 하고 있는 날것 그대로의 블로그 있기 때문에,..
맛있는 이야기
2023. 11. 2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