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맛집 - 데미스
예술의 전당에서 풍경으로 보는 인상파전을 보고 주변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풍경르로 보는 인상파전은.... 그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ㅎㅎ 하여간 미술 전시를 보러 예술의 전당에 자주 들리는데요,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면 두부집, 곤드레밥. 이런것들만 눈에 띄고 카페만 잔뜩있어요. ㅠㅠ 그리고 비싼 고깃집들... 좀 간단하게 한식 아닌 메뉴는 없을까 하다가 데미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길을 건너서 바로 스타벅스와 파스쿠찌가 보이고요, 그 파스쿠찌가 있는 건물 지하에 데미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들어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따라서 쫄래쫄래 걸어 들어가보았습니다. 음... 내려가는 벽에 그래피티가 뙇악~~ 음... 뭐지?? 스웨그있네... 하며 매장으로 들어갔..
맛있는 이야기
2016. 10. 29.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