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 전동호떡. 모주. 츄남. 임실농부. 완자꼬치
원래 목표는 무안 그옆에 목포를 들리고, 해남 땅끝마을을 찍고 서울로 올라오던 길. 체력이 바닥나고 더이상은 운전하면 죽겠다~ 싶으니 전주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전주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전주 관광의 메인은 한옥마을 그곳에 있는 한옥민박에 숙소를 잡고 여기 저기 둘러보며 군것질을 잔뜩 했습니다 첫번째는 고기완자꼬치 그리고 모주 모주는 전주 지역에서 파는 막걸리에 한약재등을 넣고 끓은 술입니다 술이라지만 끓여서 알콜이 많이 날아가서 도수는 매우 낮아 음료같습니다 처음으로 마신 모주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드릴 전주 비빔밥의 명가 한국집의 모주였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거에요~ 모주에 홀딱 반해서 길거리에 파는 이것저것 3종류나 먹어봤는데... 나머지는 그냥 그랬어요. 한국집 모주 어느 브랜드인지 알아내야..
맛있는 이야기
2016. 11. 10.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