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쌀밥집 - 한정식 청목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는 소고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한정식입니다. 뭐 으리으리하고 비싼 한정식집보다는 산채나물이나, 다양한 반찬 쭉~ 주면서 가격도 비싸지 않은 그런 식당들을 좋아 하더군요. 그래서 벌써 십수년전 기억이지만, 어렸을때 부모님과 가본적이 있던 이천 쌀밥집에 와보았습니다. 아울렛에 구경가는 길목에 살짝 돌아서 가기로 했지요~ 제가 엄청 오래간만에 온것 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왔을때는 뭔가 집이 크기는 한데, 좀 허름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삐까뻔쩍 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아주 번듯한 건물이 서 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청목 옆에도 청목보다 더 엄청 큰 쌀밥집들도 생겼네요. 우아~ 담에는 저기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검색을 해보니 서울 쪽이나 몇곳에 체인점도 ..
맛있는 이야기
2017. 2. 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