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비뉴프랑 - 아메리칸 소울푸드 SHY BANA (샤이 바나)
가족 모임으로 원래는 아비뉴프랑에 있는 다른 식당을 찾앗지만, 그곳에 여러명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없어서, 옆에 있는 샤이바나로 발걸을 옮겼습니다~ 원래는 서래마을에 있는 것이 본점이라고 알고 있고요, 요즘 코엑스와 아비뉴프랑 같은 몰에서 가끔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소울푸드라는 카테고리의 음식을 하고 있는데요, 소울푸드 거창하지만, 한국식으로 번역하면 집밥. 엄마밥상 같은 곳입니다. 흔히 미국 사람들이 집에서 먹는 가정식 요리를 하는 곳 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고요, 음식들은 맛있는 것들이 많아 보이지만, 일단 이곳에서는 칼로리는 무시하고 먹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스타와 미트볼, 치킨, 감자튀김 맥앤치즈~ 등이 주 메뉴 입니다. 매장 안 분위기는 클래식한 미국식 장식..
맛있는 이야기
2016. 12. 15.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