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바베큐 맛집 - 라이너스 바베큐
몇년 전에 요리인류라는 KBS의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지나온 길에 요리가 함께 발전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세계각지의 요리들과 발전 과정을 따라가 보는 다큐였습니다. 요리라면, 뭐가 맛있다던데~ 어디가 맛있다더라..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빵의 역사, 고기의 역사를 보면서 인간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 보니 요리와 음식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에 많은 반향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요리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지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배운점이 내가 알던 바베큐는 진짜 바베큐가 아니구나.. 바베큐라는 조리 방식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우면 도대체 어떤 맛이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죠. 그런데 한국에서 찾아봐도 진짜 바베큐를 하는 것 같은 곳을 알수 없었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2016. 11. 1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