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no stress cafe -피프티
주말에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가 이렇게 주말을 그냥 넘기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든 가자며 손잡고 나왔습니다~ 도산공원 뒷쪽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처럼 여기 저기 걸어 다니다가 맘에 드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지요~ 그런데 날이 너무 너무 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어요 ㅠㅜ 그래서 그냥 아는데, 가까운데 빨리 들어가기로 했죠 오늘도 찾은 카페 피프티는 자주는 아닌데 일단 제 머리속에는 도산공원 근처 카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랍니다 맛보다도 빈티지하고 편안한 느낌의 독특한 인테리어 덕분인것 같습니다 한쪽 벽면에 큼지막하게 써 있는 노스트레스 카페 라는 문구가 맘에 들어요 ㅎㅎ 저는 한동안 여길 다니면서 이 카페 이름이 피프티 인지도 몰맀어요 노스트레스카페가 카페 이름인줄 았았어요..
맛있는 이야기
2016. 12. 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