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롱포지션을 생각중입니다. 사실 아침 일찍 타점이 보여서 50%의 시드가 진입한 상황입니다.
저는 단타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입니다.
오늘 롱을 본다고 뒤늦게 이 글을 읽고 롱포지션에 진입하시면 위험합니다.
그때 저는 이미 털고 나갔을 겁니다~
최근 며칠간의 하락에 대한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데드캣 바운스인지, 실제 흐름의 변화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아직 단기적으로 롱을 봅니다.
아직은 GBTC문제나 FTX 잔량에 대한 매도물량에 대한 이슈가 사라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는 이야기가 나올때 까지는 장기적인 롱 포지션 보다는
숏이나 횡보를 예상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말고 강력한 네러티브는 현재 없습니다. ETF승인이 끝났고
한두달 후에 반감기에 대한 이슈가 언론에 많이 나올때 다시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제 기준에서는 좋은 매매를 했습니다.
저의 하루 목표 수익률은 3% 정도입니다.
그럴거면 선물매매 뭐하러 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람마다 홈런을 잘 치는 사람도 있고, 번트를 잘 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는 홈런타자는 아닌것 같더군요^^
이게 저에게 맞습니다.
어제는 그래도 6%정도의 수익을 얻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매매를 했습니다.
어제 스스로에게 칭찬해 줄점은 그제 약속한 대로 15분봉 이하는 절대로 보지 않은점.
시간봉 위주로 매매를 해서 경거망동 하지 않은 것이 성공요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달 초반에는 매일 매일 연승 행진을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20일을 넘어서면 며칠동안 실수를 몇번해서 이번달 수익률의 대부분을 되돌렸습니다.
그래서 좀 의기소침한 상태였습니다.
주말 동안에 다시 수익을 좀 내고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몇번의 실수도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생긴 문제 입니다.
늘 원칙을 지키면 성공은 못해도 큰 실패는 절대 없습니다.
저의 한달의 목표수익률은 50%를 넘기자 입니다.
선물매매를 하지 않는 분이 들으시면 뭐???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선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겨우 그거 벌라고 선물을 하냐??? 라고 하실 정도로 소박한 목표랍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이정도의 수익을 한달도 놓치지 않고 매달 이루어 내는 것이 진짜 목표 입니다.
1월은 초반에 잘 달려서 거의 80%를 달성했다가 다시 되돌려서
현재는 15%정도의 수익입니다. 오늘까지 일 남았네요^^
욕심내서 50% 달성!!! 하다가 큰일 내지 않고 그냥 이번달은 하는만큼만 최선을 다하고
2월에는 반드시 50%다!!! 하고 달려볼 생각입니다.
세상의 모든 트레이더 여러분 화이팅!!! 다같이 오늘도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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