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 그러면 풍수적으로 좋은 담과 나쁜 담을 구분할 수 있나요?
☞ 지암 : 딱히 그렇다라고 단정할 수는 어렵겠지만~~!
건축학. 조경학. 미술학. 풍수학 등의 이론을 간추 려 적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네
< 좋은 담 >
❍ 사방 적정한 높이(약 150cm~180cm)를 유지한 담
* 이 보다 높으면 형기적으로 집의 기운이 위압을 받고 외기와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를 않는다
* 이 보다 낮으면 외기의 유입이 많아져서 장풍(藏 風 : 천기와 지기를 갈무리 함)이 어렵고 외부 노 출이 심화된다
❍ 건물과 적정거리(건물 길이의 1/2 정도) 떨어지 게 구축된 담
❍ 건축물과 조화와 균형을 이룬 담
❍ 자재 구입이 용이하고 튼튼한 담
* 양철이나 철재 담은 살기(殺氣)의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다
❍ 사철 푸른나무로 촘촘이 식재한 담
* 다만 가시가 돋은 나무나 덩굴을 이루는 나무는
편굴(偏屈) 되거나 살기(殺氣)를 띠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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