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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풍수이야기 - 건물 내 사물 배치에 따른 길흉

궁금한 풍수 이야기

by 정 작가 2025. 6.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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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풍수이야기는 용인문화원 생활풍수 인문학에서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학생 : 선생님~~!

 

양택 건물 내에서 사물(事物)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운(運)의 길흉(吉凶)이 바뀌기도 하나요 ?

 

☞ 지암 : 암~~! 그렇고 말고...

 

예로부터도 외육사(外六事 : 문<門>. 길<路>. 우물<井>.

부엌<灶>. 측간<廁間>. 대마<碓磨)를 잘 관리해야 집안에

복(福)이 들어온다 그리 믿어 왔었네 만은

 

 

요즘에 와서는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내인테리어 풍수

가 아주 세 분화 되어 발전하고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네

 

 

이러한 점들은 과학적으로도 실내 공간 배치는 납기(納氣)

인 천기(天氣)와 승기(昇氣)인 지기(地氣)의 조화를 추구

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 있지

 

 

즉, 실내에서는 원활한 통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강조되는 셈이겠지

 

그러므로 요즘 풍수에서는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과

⎡형기만두법(形氣巒頭法)⎦의 이론에 의거 사물을 배치

하는 경우가 많네

 

☞ 오행 상생법이란 집 주인(宅主)의 사주(四柱)와 조화를 이 루게 배치하는

이기적(理氣的) 술법(術法)이고

 

☞ 형기 만두법은 풍수이론에서 아주 중요시하는

사신사(四神砂 : 동청룡<東靑龍>. 서백호<西白虎>. 북현무<北玄武>.

남주작<南朱雀>)의 특성에 따라서 사물을 조화롭게 배치한

다는 형기적(形氣的) 술법인 셈이지

 

 

다음 시간부터는 각각의 처방술(處方術)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줄 터이니 잘 익혀주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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