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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한 풍수이야기 - 오행의 상호작용, 관계성의 도

궁금한 풍수 이야기

by 정 작가 2024. 4.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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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에서는 지암 선생님의 글을 동의하에 블로그에서 연재중입니다]

 

지난 강좌 때 선생님께서 오행은 상호작용과 관계성의 도를 따라 운행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뜻은 무엇인가요 ?

 

지암 : 허허~~! 자네는 참 예리하군 그냥 소홀히 넘어가는 일이 없으니 말야...!

그럼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겠네

오행의 작용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짝을 이루기도 하고 서로 돕기도 하고 서로 극제 하기도 하며 생장소멸(生長消滅)

관계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네 이것이 오행의 도(道)야.. 이 중에서

 

❍ 친구와 동료처럼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내는 것을 상비작용(相比作用)이라 하며

명리학에서는 그 관계성을 비견 (比肩). 겁재(劫財)로 구분하고

 ❍ 내가 자식을 보살피거나 부모가 나를 기르는 것처럼 서로 돕는 작용을 상생작용(相生作用)이라 하며

 상생작용에는 내가 타인을 돕는 것과 타인이 나를 돕는 것 이 있는데

 ➣ 내가 타인을 돕는 작용을 아생(我生)이라 하며 명리학에서 는 그 관계성을 식신(食神). 상관(傷官)으로 구분하고

 ➣ 타인이 나를 돕는 작용을 생아(生我)라 하며 명리학에서는 그 관계성을 편인(偏印). 정인(正印)으로 구분하고

 ❍ 내가 적을 무찌르거나 적이 나를 공격해 오는 것처럼 서로 극제(剋制)하는 작용을 상극작용(相剋作用)이라 하며

 상극작용에는 내가 타인을 극제하는 것과 타인이 나를 극제 하는 것이 있는데

➣ 내가 타인을 극제 하는 작용을 아극(我剋)이라 하며 명리학에서는 그 관계성을 편재(偏財). 정재(正財)로 구분하고

➣ 타인이 나를 극제 하는 작용을 극아(剋我)라 하며 명리학 에서는 그 관계성을 편관(偏官). 정관(正官)로 구분하고 있다네

 

❈ 당부의 말씀 : 오행의 도를 잘 살펴 행하면 인간 처세에 많 은 도움이 되니 잘 깨우쳐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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